秋思(추사) 秋思(추사)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글 쓴이 - 友竹 楊鎭尼 秋思(추사)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孤煙生曠野 (고연생광야) 殘月下平蕪 (잔월하평무) 爲問南來雁 (위문남래안) 家書寄我無 (가서기아무) 외로운 연기 빈 들판에 피어 오르고 조각달 거친 지평선 넘어 가는구나 남쪽으로 날..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19.08.23
霜餘水反壑(상여수반학) 벌써 무술년도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기 바라면서 봉래 양사언(蓬萊 楊士彦)의 오언시 霜餘水反壑(상여수반학)을 올려 봅니다 霜餘水反壑 風落木歸山 상여수반학 풍락목귀산 苒苒歲華晩 昆蟲皆閉關 염염세화만 곤충개폐관 서리 녹아 내린 물은 계곡으로 흘러..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18.12.09
鶴城寄友人(학성기우인) 양사언(1517~1584)의 친필 시 학성기우인(鶴城寄友人), 지본묵서(紙本墨書), 95×55cm. 아라재(亞羅齋) 소장. 이 시는 양사언의 봉래시집(蓬萊詩集) 1권에도 수록돼 있다. 鶴城奇友人(학성기우인) 山水情懷老更新(산수정회노경신) 산수의 정회는 늙을수록 더욱 새로운데 如何長作未歸人(여하장..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18.08.08
蓬萊 楊士彦 방을 열면서..... 이 방은 蓬萊 楊士彦 公의 시와 글씨를 감상하면서 蓬萊公의 작품세계와 그의 사상등을 생각해 보는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蓬萊公은 잘 아시다 시피 조선 중기의 관료이자 시인 묵객으로써 잘 알려진 분입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