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지인들과 1박2일 제주도를 다녀왔다.
제주도는 워낙 자주 다녀서 안가본데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힐링을 겸한 맛집 투어와 주로 성산포와 우도,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등지의 사진을 많이 찍었다.
마침 이생진 시인의 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경상남도 시낭송회 회장을 지낸 배찬효님이 낭송한 녹음화일이 있어 성산포 주변 사진들과 엮어서 동영상을 만들었다.
시를 그냥 읽는것 보다 전문가가 낭송한 것을 들을 때 조금더 와 닿는것이 있었는데, 영상과 같이 듣고 읽으니 더욱 새로운 것 같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금시당(今是堂)의 가을 (0) | 2021.11.11 |
---|---|
스페인에서 만난 서예작품-적벽회고(赤壁懷古) (0) | 2021.01.13 |
스페인에서 만난 서예작품-심원춘ㆍ설(沁園春ㆍ雪) (0) | 2021.01.12 |
스페인에서 만난 서예작품-蘭亭序 (0) | 2021.01.10 |
두바이,모로코,스페인을 다녀오다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