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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窓高枕 1

山居四時 (산거사시) - 徐居正 (서거정)

山居四時 산거사시 徐居正 서거정 用諸賢韻 書貴公子精舍 五首 용제현운 서귀공자정사 오수 여러 현인들의 운을 사용하여 지어서 귀공자의 정사에 쓰다. 5수 天低尺五有靑山 천저척오유청산 하늘아래 가까운 곳에 푸른 산이 있으니 山與桃源伯仲間 산여도원백중간 산이 무릉도원과 더불어 백중의 형세구나 泉石何年初卜地 천석하년초복지 어느 해에 산수 좋은 곳에 처음 터 잡으니 風雲多暇便開顔 풍운다가편개안 풍운처럼 여가가 많아 편안하게 웃음짓네 落花流水心先到 낙화류수심선도 꽃 떨어져 흐르는 물에 맘이 먼저 이르고 疊嶂輕霞夢自關 첩장경하몽자관 가벼운 놀 꿈꾸며 겹 봉우리 스스로 닫네 好是籃輿日來往 호시람여일래왕 남여 타고 날마다 내왕하니 정말 좋아서 詩成取次破天慳 시성취차파천간 하늘의 신비를 파헤치니 시가 이루어지네 ※尺五(척오..

계절시(季節詩)감상/사시사(四時詞)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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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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