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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庚日 (삼경일) - 蔡濟恭 (채제공)

三庚日 李侍郞季受携酒來會 會者 尙書姪士述 尹侍郞彝仲 李侍郞公會     蔡濟恭  삼경일 이시랑계수휴주래회 회자 상서질사술 윤시랑이중 이시랑공회     채제공말복에 시랑 이계수가 술을 들고 와서 모였다. 모인 사람은 상서 조카 사술과 시랑 윤이중과 시랑 이공회이다  吾無陸賈橐 오무육가탁나는 육가와 같은 전대가 없으니 歌瑟何由得 가슬하유득어찌 풍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吾無疏傅金 오무소부금나는 소부과 같은 황금이 없으니 飮食何以樂 음식하이락먹고 마시며 어떻게 즐길 수 있나李家二侍郞 이가이시랑이씨 집안의 두 분의 시랑께서 念我坐幽獨 염아좌유독내가 외로이 지낼 것을 염려하여 招呼諸勝流 초호제승류여러 분의 명사들을 불러 모아서 爲訪南巷曲 위방남항곡남쪽의 굽은 골목을 찾아 주었네 今辰是何辰 금진시하진오늘이 바로 무슨..

계절시(季節詩)감상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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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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