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처럼....

  • 홈
  • 태그
  • 방명록
벼이삭 처럼. . .

燈節 1

上元日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날은 특히 상원일(上元日)이라고도 한다. 또 등절(燈節)이라고도 하고, 연중 가장 처음 맞는 보름날이라 원소절(元宵節)이라고도 한다. 이에 대비하여 7월 보름날(백중)은 중원(中元)이라 하고 추수가 끝나는 10월 보름날은 하원(下元)이라고 한다. 정월 보름날 민속으로는 달맞이로 소원을 빌고, 연에다‘액(厄)’이나‘송액(送厄)’‘송액영복(送厄迎福)’등을 써서 멀리 날려 보냈으며, 그 밖에도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다리 밟기 등 민속놀이가 있는데 조선 후기 담정(藫庭) 김려(金鑢)와 무명자(無名子) 윤기(尹愭)의 시에 이러한 풍속이 잘 나타난다. 上元俚曲 상원리곡 金鑢 김려 대보름날의 속된 노래 元宵月色劇淸圓 원소월색극청원 정월 대보름 밤 달은 매우 맑고 둥근데 先見生男古老傳 선견생남고로전 먼저..

계절시(季節詩)감상 2022.02.1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 분류 전체보기 (863) N
    • 전원시(田園詩) (18)
    • 계절시(季節詩)감상 (354) N
      • 사시사(四時詞) (43)
      • 無名子(尹愭)의 記故事 (22)
    • 『完譯』蓬萊詩集(완역 봉래시집)-楊士彦 (92)
      • 五言絶句(오언절구) (8)
      • 六言(육언) (1)
      • 七言絶句(칠언절구) (25)
      • 五言律詩(오언율시) (8)
      • 七言律詩(칠언율시) (7)
      • 五言排律(오언배율) (3)
      • 七言排律(칠언배율) (3)
      • 拾遺 (습유) (3)
      • 五言古風(오언고풍) (13)
      • 七言古風(칠언고풍) (2)
      • 長短句(장단구) (9)
      • 賦, 文, 記. (부, 문, 기.) (9)
    •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94)
    • 四溟大師의 충절과 詩 (59)
    • 陶淵明과 和陶詩 (57)
    • 嶺南樓와 密陽 (64)
      • 嶺南樓次韻詩 (30)
    • 손곡(蓀谷)과 삼당시인(三唐詩人) (13)
    • 재미있는 한시(漢詩) (5)
    • 淸州楊氏(密城君派) (10)
    • 나의 이야기 (19) N
    • 시낭송 (3)
    • 여행 이야기 (8)

최근댓글

공지사항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