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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1

歲暮 (세모) - 李應禧 (이응희)

歲暮 세모 李應禧 이응희 幽居小築在溪湄 유거소축재계미시냇가에다 은거할 작은 집을 지었으니利戶名樞豈敢窺 이호명추기감규세상의 명리 따위를 어찌 감히 엿보리 老去閑情唯隱几 노거한정유은궤늙어가며 한가한 마음을 안석에 기대어 病中心事入支頤 병중심사입지이턱을 괴고 있으니 병중에 근심이 드네花飄六出天將夕 화표육출천장석저무는 하늘에 여섯 모 눈꽃이 날리고節近三陽歲欲移 절근삼양세욕이절기는 삼양에 가까워 해가 바뀌려 하네 獨閉松關長不出 독폐송관장불출홀로 소나무 문 닫고 오래 나가지 않으니 新詩只有可人知 신시지유가인지새로 지은 시는 오직 가인만이 알아주네 ※三陽(삼양) : 새해 정월을 뜻한다. 양효(陽爻)가 셋인 주역(周易)의 태괘(泰卦)를 말하는데, 동짓달인 10월부터 양효가 아래에서 하나씩 생겨 정월에..

계절시(季節詩)감상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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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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