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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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이삭 처럼. . .

連枝共葉 1

父子 君臣 夫婦 長幼 朋友

父子 부자    蓬萊 楊士彦 봉래 양사언 天地生吾父母身 천지생오부모신 부모님 몸에서 내가 세상에 태어나니百年難得報三春 백년난득보삼춘 일생의 은혜 삼 년에 보답하기 어렵구나頑嚚不格蒸蒸日 완은불격증증일 날마다 어리석음을 바로잡지 못하니曾閔何如大舜仁 증민하여대순인 근심이 어찌 어진 순 임금만큼 클까 君臣 군신    蓬萊 楊士彦 봉래 양사언 風雲龍虎起陳陳 풍운룡호기진진 임금과 신하가 도와 태평성대가 되니舟楫丹靑譽諤臣 주즙단청예악신 주즙과 악신을 단청에 그려 기리네希見都兪三季日 희견도유삼계일 도읍에 점점 삼계일을 보기 드무니賡歌長屬卷中人 갱가장속권중인 책 속 인물의 노래가 길게 이어지네 ※風雲龍虎起陳陳(풍운용호기진진) : 풍운용호(風雲龍虎)는 임금과 신하 사이를 말함. 바람은 호랑이 구름은 용에 해당하고, 용은 ..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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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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