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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臺 1

鏡湖 次宋進士韻 四首 경호차송진사운 4수

鏡湖 次宋進士韻 四首 경호차송진사운 4수 - 蓬萊 楊士彦 경포호. 송진사의 시를 차운하여 4수 1 江城花落雨初歇 강성화락우초헐 강성에 꽃은 지고 비로소 비 개이니 露葉烟枝滿綠淸 노엽연지만록청 안개 낀 가지 젖은 잎은 맑고 푸르네 遊人催發泛湖棹 유인최발범호도 나그네는 배 띄워 떠나기를 재촉하니 風送欸乃何處聲 풍송애내하처성 바람 속 노 젓는 소리 어디에서 나는가 2 烟輕霧細越羅裙 연경무세월라군 부드러운 안개를 치마처럼 펼쳐 두르고 一笑眞傾下蔡軍 일소진경하채군 한번 웃으면 하채군이 진실로 넘어지네 更步生塵波上襪 경보생진파상말 다시 먼지 일으키며 물 위를 버선발로 걷고 莫敎飜作楚臺雲 막교번작초대운 초대 위에 나부끼는 구름은 되지 말게 ※下蔡(하채) : 고을 이름. 호색(好色)하기로 이름난 등도자(登徒子)가 부인..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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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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