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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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

吳伯玉邀作避暑會 (오백옥요작피서회) - 申維翰 (신유한)

吳伯玉邀作避暑會 翌日和示少陵苦熱韻 申維翰 오백옥요작피서회 익일화시소릉고열운 신유한오백옥의 피서 모임에 초대를 받고, 다음 날 두보의 고열 시의 운으로 화답하여 주다 洪爐天地火雲蒸 홍로천지화운증천지가 큰 화로 같고 구름도 이글거리니獨有瓊篇濯熱能 독유경편탁열능오직 좋은 시만 더위를 식힐 수 있겠구나昨日吟筇催報鶴 작일음공최보학어제 대를 읊다가 날아온 학을 재촉하여晩晴談笑共揮蠅 만청담소공휘승비 개인 저녁 함께 파리 쫓으며 담소했네幽園水竹凉陰重 유원수죽량음중정원 물가 대나무에 서늘한 그늘이 짙고淨閣風琴爽籟仍 정각풍금상뢰잉누각엔 거문고 소리 바람에 실려 상쾌하네病暍不須河朔飮 병갈불수하삭음더위 먹었다고 굳이 하삭음 벌일 일 있나盈盈碗碧蔗漿氷 영영완벽자장빙시원한 얼음 설탕물 한잔 가득 마셔야지 屯雲怪雨..

계절시(季節詩)감상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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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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