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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파당 1

영남루(嶺南樓)와 문인들의 교류 2

嶺南樓和鄭使君礥 영남루화정사군현 黃俊良 황준량 영남루 사군 정현에게 화답하다 第一仙區著畵樓 제일선구저화루 그림 같은 누각 뚜렷한 제일의 선경이라 分明物色楚江秋 분명물색초강추 초강의 가을처럼 물색도 분명하구나 千竿風送淸湘岸 천간풍송청상안 대나무는 상수 언덕에 맑은 바람 보내고 九畹香生杜若洲 구원향생두약주 두약 핀 모래톱엔 구원의 향이 풍기네 佳句未酬明月贈 가구미수명월증 밝은 달빛에 좋은 시로 보답하지 못하니 遠懷先入暮雲頭 원회선입모운두 저녁 구름가로 아득한 회포가 먼저 드네 遙知柱笏高吟處 요지주홀고음처 홀을 괴고 높이 시 읊을 곳을 알고 나니 爽氣淸光翠欲流 상기청광취욕류 밝은 기운 맑고 푸른빛이 흐르려고 하네 曾馭仙飆歷汗漫 증어선표력한만 일찍이 신선처럼 바람 타고 한만을 지나고 謫來猶臥鶴天寒 적래유와학천한..

嶺南樓와 密陽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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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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