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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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이삭 처럼. . .

兩儀 1

天地 日月 星辰

天地 천지 楊士彦 양사언 鯈忽混沌無極氏 조홀혼돈무극씨 조와 홀과 혼돈은 무극씨이니 肧胎淸濁兩儀君 배태청탁양의군 청탁과 양의군을 배태했네 三千世界生朝暮 삼천세계생조모 삼천세계가 아침저녁으로 생겨나니 十二樓臺度一元 십이루대도일원 십이루대의 근본이 모두 하나로구나 ※鯈忽(조홀) : 儵忽(숙홀)과 같은 뜻이다. 숙(儵)과 홀(忽)은 신(神)을 말한다. 『장자(莊子)』 「응제왕(應帝王)」에 “남해(南海)의 신을 ‘숙(儵)’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며 중앙(中央)의 신을 ‘혼돈(渾沌)’이라 한다. 숙과 홀이 혼돈을 찾아갔더니 혼돈은 이들을 잘 대접하였다. 숙과 홀은 혼돈의 은혜를 갚으려고 ‘남들은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어 이것으로 보고 듣고 숨 쉬고 밥을 먹는데, 혼돈만은 없으니 우리가 ..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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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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