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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불 1

八竹詠 - 팔죽영

八竹詠(팔죽영) 여덟가지의 대를 읊다 - 蓬萊 楊士彦 枯. 筍. 新. 雨. 雙. 老. 叢. 風. 朴生光世 將朴詠八竹屛 求詩 書贈 고. 순. 신. 우. 쌍. 노. 총. 풍. 박생광세 장박영팔죽병 구시 서증 枯竹(고죽).筍竹(순죽).新竹(신죽).雨竹(우죽).雙竹(쌍죽).老竹(노죽)叢竹(총죽).風竹(풍죽)은 朴光世(박광세)가 여덟 가지 대를 그린 병풍을 읊고자 하여 시를 지어달라고 해서 써주었다. 1.枯竹 고죽 말라서 시든 대 亦知等一死 역지등일사 모두가 알듯이 누구나 한 번 죽지만 堅貞磨不滅 견정마불멸 굳은 절개는 갈아도 없어지지 않네 君看萬木春 군간만목춘 그대 봄에 수많은 나무를 보았겠지만 不換千霜骨 불환천상골 오랜 세월에 뼈만 남아도 바꾸지 않으리 2.筍 순 죽순 介六七筍嘉 개육칠순가 가느다란 예닐곱 죽..

蓬萊 楊士彦 詩와 글씨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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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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