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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陵侯 1

飮酒二十首(음주이십수) 其一

飮酒二十首(음주이십수) - 陶淵明(도연명) 飮酒二十首(음주이십수)는 晉(진) 나라 때 陶淵明(도연명)이 지은 연작 五言古詩(오언고시)이다. 陶淵明이 관직을 그만두고 田園(전원)에 돌아간 뒤에 지은 것으로서 飮酒라는 동일 제목으로 모두 20首가 있다. 그는 관직을 버리고 은거한 후, 술에 취해 詩興이 일어나면 그 느낌을 적고, 다음날 깨어난 후 다시 수정, 윤색하여 전체 二十首의 詩를 지었는데, 도연명이 빈한(貧寒)한 가운데서도 편안하게 삶을 즐기는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시의 第一首 앞에 序가 있어서 여기에 도연명이 시를 쓴 동기가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우리가 잘 아는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퇴계(退溪) 이황(李滉)도 이 작품에 화답하여 같은 운을 사용하여 화도음주이십수(和陶飮酒二十首)라는 시를 ..

陶淵明과 和陶詩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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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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