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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家 1

重陽節 중양절

음력 9월 9일은 중양절이다, 예부터 이날을 중양절(重陽節), 또는 중구일(重九日)이라 하는데, 중양이란 음양사상에 따라 양수(홀수)가 겹쳤다는 뜻이다. 중구란 숫자 9가 겹쳤다는 뜻으로 설날(1월 1일), 삼짇날(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과 함께 명절로 지낸다. 또 중양절에는 국화를 감상하거나 국화잎을 따다가 술을 담그고, 화전을 부쳐 먹기도 했으며, 이밖에 추석 때 햇곡식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한 집에서는 이날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양절에 높은데 올라가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옛날 중국 진(晉)나라의 어느 마을에 장방(長房)이란 사람이 환경(桓景)이란 사람을 찾아와 “9월 9일 마을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니 식구들 모두 산꼭대기로 올라가라”라고 하였다. 환경이 식구들..

계절시(季節詩)감상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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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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