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이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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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平子 1

次韻和金鈍村四時歐公韻 (차운화김둔촌사시구공운) - 洪侃 (홍간)

次韻和金鈍村四時歐公韻 차운화김둔촌사시구공운 洪侃 홍간 구양공의 운을 화운 한 김둔촌의 사시를 차운하여 仲春嘉月長百草 중춘가월장백초 중춘 아름다운 달에 온갖 풀이 자라고 龍吟虎嘯衡茅小 용음호소형모소 작은 초가에서 용과 범처럼 시를 읊네 逍遙山澤有至樂 소요산택유지악 산과 못을 소요하니 매우 즐거워지고 儁永之味獨自飽 준영지미독자포 글 읽는 재미는 혼자 스스로 만족하네 半陰半晴野花開 반음반청야화개 흐렸다 맑았다 해도 들 꽃은 피어나고 若煙非煙山色好 약연비연산색호 안개 낀 듯 아닌듯한 산색이 아름답네 俯綸淵底之游魚 부륜연저지유어 못 아래 노는 고기에 낚싯줄 드리우고 仰弋雲閒之逸鳥 앙익운한지일조 구름 사이 새를 향하여 화살을 겨누네 西隅倒景雖不住 서우도경수불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볕은 비록 사라져도 東嶺望舒生又早 동..

계절시(季節詩)감상/사시사(四時詞)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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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명아주 먹고 비름으로 배 채우는 가난한 사람중에도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처럼 비굴함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개 지조는 담백하고 맑음에 있고 절개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만다. - 채근담(菜根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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